Update2024.05.17 (금)
이승찬 편집국장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는 명절 연휴가 끝나고 아침 일찍 일터로 나가는 직장인, 소상공인·자영업자, 학생들의 분주하고 무표정한 모습 속에 고단한 시민들의 일상을 떠올리며, “이 땅 위에 보통 사람들, 묵묵히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시민들을 위해 염태영 너는 무엇을 하려는가?”라는 자문자답을 했다고 말했다.
"매일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만,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손님은 뚝 떨어지고, 매상은 오르지 않는 가운데 전세 사기 피해를 당하여 고통받는 소시민에게 나는 무슨 희망을 드릴 수 있는가?"
"말로는 국민을 위한다지만, 무엇 하나 속 시원히 해결하지 못하는 한국의 정치 현실 속에서 이번 총선을 맞는 우리 시민들의 선택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라는 엄중한 질문에 스스로 성실히 답하기 위해 오늘도 시민들께 고개를 숙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드리는 정치, 절망의 빠진 이들을 보듬는 정치,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의 삶에 희망을 만드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수원무 후보의 새로운 봄을 꿈꾸는 시민들께 봄비 같은 정치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기대해 본다.
[사이버타임즈(cybertimes)=이승찬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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