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4.05.17 (금)
이승찬 편집국장
2월 21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염태영 수원갑 국회의원 후보는 아침 일찍 세류역 앞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때마침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가 될 수원무 지역구 전략공천자로 3선의 수원특례시장을 지낸 염태영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확정 발표했다.
이날 민주당은 제5차 전략공천위원회의를 열었고 경기 수원무 지역구에 염태영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했다고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이 밝혔다.
이에 염태영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지역과 경기남부지역의 총선 승리에 앞장서라는 민주당의 결정에 감사드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그동안 수원무 지역구에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뛰셨던 이병진 후보님과 임진 후보님께 깊은 위로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수원 모든 지역구의 총선 승리를 위해 두 분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이제 결전의 시간이 임박하고 있습니다. 저 염태영,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수원 5개 지역구와 경기 남부권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제가 가진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하는 국정 심판에 앞장서겠습니다. 위대한 수원시민 여러분, 새로운 정치를 일구는 길에 함께해 주십시오. 저 염태영, 언제나 수원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결의를 다지며 수원시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사이버타임즈(cybertimes)=이승찬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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