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무) 당선인,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염태영 수원(무) 당선인,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 제44회 수원시 장애인의 날, "차별 없는 세상, 동등한 기회"

이승찬 편집국장

기사등록 2024-04-25 20:08:49
기사수정 2024-04-25 20:14:02

[사이버타임즈(cybertimes)=이승찬 편집국장]

장애인 관련 정책과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는 그 나라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척도이다.

우리 나라는 과거에 비해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도 많이 개선되었고, 장애인 권리 측면에서도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졌지만, 여타 선진국에 비교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간절히 소망하는 것은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일 것이다.

염태영 당선인은 수원시장으로 재임하던 '제35회 수원시 장애인의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자체는 물론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었다.

제44회 수원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염태영 국회의원 당선인은 "어떤 경우에도 장애가 차별과 혐오의 이유가 될 수 없고, 장애로 인해 장애인 자신과 장애인 가족의 삶이 무너져서도 안 된다."라며 "그런 사회를 향한 우리 모두의 연대와 상생, 포용의 실천이 멈춰선 안 된다."고 변함없는 장애인 인권 및 생존권 보호와 우리의 인식변화를 주장했다.

이어서 염 당선인은 "저는 지난 총선 기간, '장애인 권리보장법 제정'과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라고 말하며 한결같은 실천의지를 피력했다.

끝으로 "세상은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으로 나뉠 뿐, 우리 모두는 결국 장애인입니다. 장애 여부가 차별의 이유가 되지 않는 나라, 동등한 기회를 누리며 존중하는 나라를 만드는 길에도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염태영더불어민주당수원(무)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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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수원천되살리기시민운동본부사무국장

기사등록 2024-04-25 20: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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