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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수원(갑) 의원, "노동절이 모든 노동자의 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기사등록 2024-05-01 20:39:46
  • 기사수정 2024-05-01 20: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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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이승찬 편집국장]



김승원 수원(갑) 의원은 '세계 노동자의 날' 13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를 찾았다.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싸웠던 전태일 열사를 비롯한 많은 희생자와 노동현장에서 성실하게 묵묵히 일하는 모든 노동자의 헌신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도 산업재해현황 부가통계'에 의하면 산업재해로 사망한 노동자는 598명이었다. 2023년에도 산업재해로 일평균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대한민국 노동현장의 뼈아픈 현실을 대변하고 있다.


김승원 의원은 "노동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노동자가 없도록 한걸음씩 쉬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이라는 미명으로 자행되는 '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와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행사' 등의 노동자 탄압 및 반노동정책을 규탄"하며 "노동현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며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도록 기여"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특히 특수형태노동종사자를 산업재해보험 가입대상자로 적용범위를 넓혀 산재의 사각지대를 축소하기 위해 발의한 '산업재해보상보호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된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다."라고 무거운 마음을 피력하며 "미완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쉼 없이 정진하겠다."고 했다.














#김승원더불어민주당수원시갑국회의원

#김승원국회운영위원회위원

#김승원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비서실장

#김승원더불어민주당원내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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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더불어민주당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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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1 2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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