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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 <아바타>를 넘을 수 있는 건 오직 <아바타>뿐! 전작 뛰어넘는 신드롬 예고!
  • 기사등록 2022-12-23 04: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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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독보적인 영상미와 더 커진 스케일로 13년 만에 돌아오다!
 <아바타>를 넘을 수 있는 건 오직 <아바타>뿐! 전작 뛰어넘는 신드롬 예고!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  시리즈의 시작이었던 <아바타>는 역대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9억 2,291만 달러(한화로 약 3조 8,500여 억 원)를 전 세계 극장에서 거둬들였다. 국내 개봉 당시 7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외화 최초 국내 천만 관객(최종 관객 수 13,338,863명,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했을 정도로 한국에서도 폭발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신기술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이전에는 경험한 적 없는 뛰어난 영상미와 독보적인 세계관을 펼쳐낸 <아바타>는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미술상, 시각효과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전 세계 관객들이 새로운 시리즈를 열망하게 했다.
 
무려 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끝에 두 번째 시리즈 <아바타: 물의 길>이 관객들을 찾아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영화에 대해 “이 영화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다. 시리즈를 만든다면 반드시 판을 더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전작 이상의 스케일을 예고했다. 열대우림에서 바다로 배경을 옮긴 <아바타: 물의 길>은 로맨스에서 가족, 더 나아가 부족 간의 이야기로 세계관을 넓히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펼쳐낼 예정이다. 특히, 3D, IMAX 3D,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판도라 행성에 가 있는 듯한 직관적인 체험을 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제작을 맡은 존 랜도 프로듀서가 “<아바타: 물의 길>은 극장에서 경험하는 영화란 무엇인지 대형 스크린에서 보여주는 작품. 관객들에게 최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한 것처럼 올겨울, 전편을 뛰어넘는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작품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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