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학생기자
[사이버타임즈(cybertimes)=이준희 학생기자]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은 첫 달, 광교산 산기슭 둘레길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바로 꿈사랑 봉사단이 새해의 시작을 봉사로 열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기 때문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1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겨울 산책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을 지키고 환경을 보전하겠다는 마음 하나였다.
박덕례 회장을 필두로 서울에서 현장으로 서둘러 이동한 최진경 부회장과 동탄에서 온 김나연 부회장을 비롯해 이상호 수석부회장, 최해인 기획부회장,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김광운 이사까지 함께하며, 봉사단의 결속력은 더욱 빛났다.

참석자들은 “새해의 시작을 봉사로 열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나누었다.
특히 이날 봉사단의 활동을 지켜보던 등산객들은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힘찬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봉사단은 “시민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나눔의 의미가 현장에서 더욱 깊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록 개인 일정으로 이날 함께하지 못한 회원들도 다음 달 봉사활동에는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 왔으며, 단체의 화합과 지속적인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꿈사랑 봉사단은 올 한 해도 화목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광교산 둘레길에서 시작된 작은 손길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물결로 퍼져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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