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타임즈(cybertimes)=김경태 영상전문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2026년을 목표로 시민 누구나 소외됨 없는 ‘촘촘한 복지 울타리’를 만들기 위한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시흥시는 지난 1월 1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복지관협의회’와 함께 지역 복지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을 필두로 시 복지 관련 핵심 부서장 5명과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관내 11개 복지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이날 회의 테이블에 오른 핵심 화두는 단연 ‘통합돌봄’과 ‘노인 복지’였습니다.
참석자들은 기존의 파편화된 복지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과 관이 하나로 연결된 ‘통합돌봄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의 중복과 누락을 방지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원스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또한,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여가문화 지원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문화와 여가가 어우러진 복지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참석자들은 각 복지관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시흥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특히 급증하는 어르신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동네 곳곳에 위치한 경로당을 거점으로 다양한 문화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강력히 내비쳤습니다.
시흥시는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복지관협의회와의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가동,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는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시민 개개인의 삶에 맞춘 ‘시흥형 지역 맞춤 복지 모델’을 완성한다는 방침입니다.
[kaytokid@naver.com = 사이버타임즈 경기시흥 김경태 영상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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