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희 경제전문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시는 21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경기도 AI 디지털 배움터, 처인구청과 연계한 ‘AI 디지털 배움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 기간은 8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이며,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1층 정보화교육장이다.
과정은 총 3개로 나뉜다. AI 활용 기초 체험 과정을 비롯해 화요일마다 열리는 AI 활용 입문과정, 금요일에 진행되는 AI 활용 심화과정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중장년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년층 시민이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교육 내용은 생활 속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AI 활용법과 전자책 제작 실습 위주로 짜였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디지털 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중장년층과 노년층 시민이며, 신청은 7월 20일부터 과정별 정원이 다 찰 때까지 받는다. 각 과정은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및 문의는 기술지원과 축산경영팀(031-6193-1073)으로 하면 된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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