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봉 영상전문기자

춘천 원도심 곳곳을 음악과 공연으로 채우는 틈새콘서트가 일곱 번째 시즌을 맞는다.
춘천시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명동길과 지하도상가 중앙광장 일원에서 틈새콘서트 시즌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21일부터 공연에 참여할 지역 예술인과 전국 버스커를 모집한다.
틈새콘서트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원도심 곳곳을 무대로 활용하는 버스킹 프로그램이다.
소규모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원도심 방문을 유도해 거리와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시즌에는 춘천마임축제와 춘천연극제와 연계한 공연도 마련된다.
기존 버스킹에 마임과 연극 등 춘천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콘텐츠를 더해 무대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팀은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조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틈새콘서트가 시민들에게는 일상에서 공연을 만나는 즐거움을, 원도심에는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능 있는 지역 예술인과 전국 버스커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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