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하 기자


하남시는 시민의 시선으로 감각적인 도시 브랜딩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하남시 SNS 숏폼 영상 공모전(하남 30초 프로젝트 - 내가 담은 하남)’을 오는 10월 8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경험한 하남시의 다양한 모습을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관광, 문화, 축제, 주요 명소를 비롯해 체감 정책에 이르기까지 하남시와 관련된 모든 소재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참가 자격은 하남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역 제한은 없다. 출품 규격은 올해 1월 1일 이후 직접 촬영 및 제작한 순수 창작물로, 30초 이상 60초 이내의 세로형(9:16) 풀HD(1,080×1,920 픽셀) MP4 영상이다. 자막 변환 및 색보정, 편집 보조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영상도 출품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개인 유튜브 쇼츠 또는 인스타그램 릴스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하남30초프로젝트, #내가담은하남, @hanam_city)를 기재해 전체 공개로 게시한 후, 공식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네이버폼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규격 심사를 거쳐 대중성(40점), 창의성(25점), 완성도(20점), 전달력(15점)을 합산하는 2차 심사로 이뤄진다. 온라인 조회수와 좋아요, 댓글, 공유 등 대중 반응에 가장 높은 배점이 부여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10~11월 중 하남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선정된 우수작 4개 팀에는 각 5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정작은 향후 하남시 공식 SNS 채널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하남을 빛내는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유쾌 발랄한 끼와 아이디어가 듬뿍 담긴 30초 영상들이 많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관한 세부 내용은 하남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이나 공보담당관 뉴미디어팀(031-790-508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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