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봉 영상전문기자

춘천시가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과 일상에 행정 공백이 없도록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14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연휴 종합대책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민생경제, 시민안전, 생활민원, 교통·수송 분야를 관리한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재난·안전사고와 생활민원에 대응하는 신속 민원대응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9월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8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확대하고 10% 할인율을 유지한다.
시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와 직원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통시장과 장터 주변 도로 일부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응급진료 상황실도 운영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당직 병·의원과 약국 운영 정보는 춘천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며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도 가동한다.
생활쓰레기는 25일과 27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배출할 수 있고 23일, 24일, 26일에는 배출이 금지된다.
추석 다음 날인 26일에는 차량 60여 대와 근로자 180여 명을 투입해 생활쓰레기 특별 수거를 실시한다.
춘천시는 재난안전상황실과 통합관제센터를 24시간 가동하고 버스와 택시 등 수송차량 2,105대를 사전 점검한다.
시는 민생은 더 세심하게, 안전은 빈틈없이, 시민 불편에는 더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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