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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철산동 침수 방재 217억 투입…우수관로 4.98㎞ 정비 - 철산동 0.54㎢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 국·도비 약 173억 확보 전망…2027년 설계·2028년 착공 - 철산2호수문 배수펌프 신설…시간당 109.5㎜ 집중호우 대응
  • 기사등록 2026-11-02 16: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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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가 철산동 침수 방재 대책을 설명하는 현장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광명시)


광명시 철산동 일대의 도시 침수 위험을 줄이기 위한 217억 원 규모의 하수도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철산동 일대 0.54㎢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광명시는 총사업비의 80%인 약 173억 원을 국·도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2027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통수 능력이 부족한 우수관로 4.98㎞를 확장·개량하고 안양천 철산2호수문에 배수펌프를 신설한다.


철산배수구역은 2022년 8월 시간당 109.5㎜의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다. 안양천 수위가 오르면 저지대 빗물을 펌프로 강제 배출해야 하지만 기존 하수관로의 통수 능력이 부족해 침수 위험이 반복됐다.


정비대책 용역에서는 같은 강도의 비가 내릴 경우 기존 시설만으로 약 53.8㏊가 침수될 것으로 예측됐다. 하수관로 개량과 펌프 신설을 마치면 침수 예상 구역을 해소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광명시는 앞서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하안동에도 498억 원을 투입해 2만6000톤 규모 빗물저류시설과 우수관로 1.43㎞를 정비하고 있다.


시는 2027년 광명동 일대의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해 중점관리지역 추가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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