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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전국 167건 중 최우수상 수상 - 지역 고교·대학·기업 연계한 전국 최초 전주기 통합 일자리 모델로 심사위원 호평 - 취업 연계율 209% 증가 및 참여 기업 100% 확대 성과… 지역 정주 돕는 지속 가능 정책 인정
  • 기사등록 2026-05-16 15: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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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김재욱 영상전문기자]



시흥시의 청년 일자리 정책이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시흥시는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이 지난 5월 14일 '2026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이 대회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혁신적인 행정·정책사례를 발굴해 학계 및 실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전국 단위 정책 평가 대회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167건의 사례가 접수됐고 3차에 걸친 최종 심사를 거쳐 시흥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의 주인공인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은 지역 제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인재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흥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고교, 지역 대학, 지역 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한 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전주기 통합모델이라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과도 뚜렷하다. 사업 추진 1년여 만에 취업 연계율 209% 증가, 참여 기업 100% 확대라는 수치가 이를 뒷받침한다. 단순한 취업 지원에 그치지 않고 졸업 이후 지역 정주까지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정책 실효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경제·일자리 분야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을 받은 데 이어 또 한 번 정책 우수성을 확인한 결과이기도 하다.


박승삼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시흥시 청년 인재 육성 정책이 취업 지원을 넘어 지역 정주까지 연결하는 구조적 모델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 기반 일자리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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