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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음식점 620곳 원산지 표시 점검… 19일부터 27일까지 - 일반·휴게음식점 등 29개 품목 대상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 기재 여부 집중 확인 - 단속 넘어 교육·홍보 병행하는 현장 계도 중심… 고의적 중대 위반은 엄정 대응
  • 기사등록 2026-05-19 15: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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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김재욱 영상전문기자]



시흥시가 이번 주부터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실태 점검에 나선다. 5월 19일부터 27일까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화훼류 취급 업소 등 약 620곳이 점검 대상이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먹거리 신뢰도를 높이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29개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미표시 및 대상 품목 누락 여부, 표시 방법의 적정성, 허위·혼동 표시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한다.


점검반은 위생과와 농업정책과 공무원 2명과 원산지 표시 감시원 14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업소를 직접 방문해 원산지 표시의 적정 여부와 실제 사용 원산지와의 일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이번 점검이 단속보다는 교육과 홍보에 무게를 뒀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올바른 표시 방법을 현장에서 안내하고 계도를 병행해 업주들의 자율적인 준수 문화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되 허위 표시 등 고의성이 있거나 반복적인 중대 위반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업소인 만큼 정확한 원산지 표시와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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