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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된 시흥의 봄 축제… '물왕예술제' 6월 5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 시흥예총 주최·주관 종합예술축제, 6월 5일부터 비둘기공원 및 목감산현공원에서 분산 개최 - 야외 전시부터 청소년·동아리 축제, 백일장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 다채로운 행사 마련
  • 기사등록 2026-06-02 18: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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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김재욱 영상전문기자]



매년 초여름이면 시흥에는 예술의 계절이 찾아온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시흥예총)가 주최·주관하는 '제33회 물왕예술제'가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비둘기공원과 목감산현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33년째 이어져 온 물왕예술제는 시흥시를 대표하는 종합예술축제다.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자리로,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문화예술 기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주제는 '삼삼오오 함께 즐기는 시흥예술'이다.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두 곳의 공원으로 나눠 운영된다. 비둘기공원에서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목감산현공원에서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분산 진행돼 더 많은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외 전시는 '시선 너머 단상들'을 부제로 펼쳐진다. 건축과 미술, 사진, 문인 분야 등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이 공원 공간과 어우러져 일상의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무대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청소년과 시민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청소년·동아리 예술 축제와 시민 노래 경연 프로그램 '나도 가수다' 본선 무대가 열린다. 백일장과 사생·휘호대회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재환 시흥예총 회장은 "제33회 물왕예술제는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두 곳의 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초여름의 낭만과 예술의 감동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천 시에는 시흥ABC행복학습타운과 목감2어울림센터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문의는 시흥예총(031-316-57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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