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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배우 최하영, 사람을 향해 따뜻한 시선으로 다가가기 - 삶을 향한 걸음, '측은지심으로 세상을 품다'
  • 기사등록 2026-06-17 14:08:55
  • 기사수정 2026-06-17 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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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이준희 학생기자]



배우 최하영은 오랜만에 만남에서 “최종적으로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꺼냈다.


그는 여전히 탐구 중이지만 그 과정은 서두르지 않는다. “한때 급하게 허덕이며 살던 때가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너무 힘들었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었지만 금방, 그리고 자주 무너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제 나름의 속도로, 감당할 수 있는 만큼 걸어가고 싶어요.”


그의 말은 단순한 자기 고백을 넘어, 삶을 대하는 태도의 선언처럼 들렸다. “삶을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10년 뒤 어떤 모습이든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는 욕심내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요즘 최하영의 관심사는 ‘사람’, 특히 청년과 노인이었다. “사실은 고독사 문제를 접하면서 시작된 관심인데, 삶이 무기력 그 자체가 된 청년 세대도 그렇고, 가장 약자라고 생각되는 노년층은 떠올리기만 해도 너무 마음이 아파요. 길에서 노인 분들을 마주치면 그 얼굴의 주름에 담긴 이야기가 궁금해져요.” 그는 언젠가 이 주제를 다루는 프로젝트를 꼭 해보고 싶다고 했다.


개인적 바람이나 소망을 묻자 그는 잠시 생각하다가 이런 대답을 했다. “측은지심이 존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생각해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울어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부터 그런 마음을 가지려고요.”


그의 마지막 인사도 배우다운 따뜻함으로 채워졌다. “언젠가, 어디에선가, 어떤 모습으로든 다시 뵙기를 바라요. 항상 건강하세요.”


최하영 배우와의 짧은 만남은 인터뷰라기보다 삶을 함께 성찰하는 시간처럼 느껴졌다. 그는 서두르지 않고,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 마음은 결국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측은지심’에 닿아 있었다.


차곡차곡 쌓아가는 삶, 그리고 타인을 향한 사랑이 최하영 배우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방식이었다. 언젠가 그가 꿈꾸는 프로젝트가 현실이 될 때, 우리는 또 다른 빛을 발견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그의 마지막 인사처럼, “언젠가, 어디에선가, 어떤 모습으로든”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며, 오늘의 대화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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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사이버타임즈학생기자

#이준희선진주민발전정책위원회청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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