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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돌봄 대상 장애인까지 확대…시흥 전담인력 43명 실무교육 -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 등 확대 대비, 동 전담인력 현장 역량 강화 - 퇴원 어르신 가상 사례로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 연계 실습
  • 기사등록 2026-10-25 23: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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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김재욱 영상전문기자]



시흥시가 내년 통합돌봄 대상 확대에 대비해 동 전담인력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글로벌센터 2·3에서 동 통합돌봄 전담인력과 맞춤형복지팀장, 보건소 관계자 등 43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28일 각 동에 새로 배치된 전담인력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노인 중심의 통합돌봄 대상이 내년부터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 등으로 확대되는 데 따른 준비도 함께 다뤘다.


참석자들은 초고령사회에서 통합돌봄이 필요한 이유와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동별 고령화 격차가 큰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을 발굴하고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한 뒤 의료·요양·돌봄·주거 자원을 연결하는 전담인력의 역할을 살폈다.


실습에는 고관절 수술 후 퇴원해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의 가상 사례가 활용됐다. 참석자들은 낙상과 복약, 사회적 고립 등의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방문건강관리, 장기요양 신청, 식사·가사·동행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필요한 서비스를 설계했다.


시흥돌봄SOS센터의 ‘누구나 돌봄’ 연계 교육에서는 긴급·단기 돌봄서비스의 지원 내용과 시 특화사업과의 차이, 서비스 연계 기준을 확인했다. 돌봄 공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사례 공유를 통한 실무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어르신과 장애인을 아우르는 통합돌봄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시는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과 동 맞춤형복지팀장·담당자 간담회를 통해 신규 전담인력의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흥시정연구원의 운영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시흥형 통합돌봄 모델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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