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하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1일 이태현 전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제28대 KBS 사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데 대해 축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태현 후보자는 1994년 KBS 프로듀서(PD)로 입사해 편성정책부장, 콘텐츠사업국장 등을 거쳐 콘텐츠웨이브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25년 7월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 후보자는 재임 기간 하남시의 K-스타월드 사업과 연계해 ‘2025 글로벌 K-POP 댄스 챌린지 in Hanam’을 주최하는 등 방송·콘텐츠 경험을 지역 문화예술 사업에 접목하며 하남시가 K-컬처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
KBS 이사회는 지난 20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최종 면접과 표결을 진행하고 이 후보자를 제28대 KBS 사장 임명 제청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태현 후보자는 향후 국회 인사청문회와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우리 시와 뜻깊은 인연을 맺은 이태현 후보자가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영방송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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