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봉 영상전문기자
▲ 광명시 ‘마음도시락’ 지원사업 협약 관계자들. (사진=광명시)
광명시가 고립·은둔 위험이 있는 청년에게 식사를 전달하며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마음도시락’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10명이다. 시는 12월까지 한 사람당 월 4회, 회당 3만 원 상당의 밀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은 광명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운영한다. 집배원이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청년의 안부를 살핀다.
도시락이 반복해 수령되지 않거나 연락 두절 등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관계기관에 알리고 상담과 복지서비스로 연계한다.
밀키트는 지역 슈퍼마켓 협동조합이 제작해 청년 지원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
광명시는 식생활 지원에 그치지 않고 고립 청년과 지역사회의 접점을 만들 수 있도록 사례관리와 후속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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