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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삶! - 박광석 중화요리 신화춘 대표의 이야기 - 21년간의 운영을 위해 매년 경영계획서를 작성한 #신화춘박광석대표 (구, 공화춘) - 수원 장안구 봉사와 사랑이 가득한 중화요리 신화춘 - 아버지 박광석과 그의 모든 봉사이미지를 이어가는 아들 신화춘 박재범사장
  • 기사등록 2024-08-16 03:18:56
  • 기사수정 2024-08-26 09: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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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재준의 더 라운지의 초대 손님으로 소상공인의 삶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선진주민위원회 박광석 사회복지지원위원장을 초대하였다. 박광석 위원장은 현재 수원 장안구 조원동, 신화춘 중화요리 대표이기도 하다.

 

이재준 시장은 이재준의 더 라운지프로그램의 시작에서 기초자치단체 중 소상공인이 제일 많은 도시가 수원이며, 전국 125만 소상공인 중 15만명에 이르기에 소상공인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하면서 시작하였다.

 

오늘의 주인공 박광석 대표는 할아버지 슬하에서 자라 1973년도에 수원에 왔다고 한다. 타지에 와서 술 배달, 중국집 배달, 모든 일을 마다 않고 어린 나이 가장으로 자랐다고 있었다. 그후, 삼일상고를 졸업하여, 굴지의 은행에 취업하여 25년간 성실히 근무하던 중 안정된 직장을 퇴직하고, 어려서부터 활력 있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사업을 꿈꾸어 왔던 중국집을 창업하게 되었다.

 

박광석 대표는 창업 시 은행에서 항상 몸에 배었던 방식으로 창업계획을 그 동안 과거 경험과 실전을 위해 현장정보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비전과 향후의 발전적 요소를 면밀히 분석하며 창업기획서를 작성하고 준비하였다. 당시 시장 상황분석으로는 손익분기점이 3개월이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시작하였으나, 3년이 지난 후 손익분기가 되는 바람에 빚도 지게 되었다고 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몸으로 현장에 뛰어 들어 배달과정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에 맞춤형 마케팅 운영으로 어려운 과정을 극복하였다.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고객과의 만남의 시간을 늘리고,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는 열린 경영의 결과가 오늘에 이르러 지금도, 매년 경영계획서을 직접 작성하고, 운영의 철저함을 지켜왔다.

 

이 시장은 우리나라 소상공인들이 5년이내 생존율이 44%, 음식점은 35%밖에 안 되는데 비해 21년간 운영해온 박광석 대표는 참으로 대단하다라고 하였다


박광석 대표는 매일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일을 하며, 직원들에게는 휴일이 있지만 정작 본인은 휴일 없이 궂은일을 직접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고 하였다. 이 이야기를 들은 이재준 시장은 소상공인들의 극한직업에 대해 존경스럽다고 이야기하였다.

 

이재준 시장은 중간에 돌발퀴즈로 수원페이 퀴즈를 내었다


당연, 박사장은 수원페이의 활용을 아주 잘하는 사장으로 현재 신화춘의 결재율 중 40%정도가 수원페이가 이용되며, 요즘 증가되어 50%를 육박하고 있다고 하였다. 지역페이 활용으로 매출성장에 크게 기여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박광석 대표는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해 오늘도 직접 배달하면서, 일기를 쓰면서, "정신을 차리자! 자기 반성과 자기명상과 고객의 소중한 소리"를 기록하여 반영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시에서 재정적 지원도 필요하지만, 경험 전수를 위한 상인대학에서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줄 수 있는 초빙교수를 제안하였다.

 

박광석 대표는 바쁜 시간을 쪼개어 지역봉사에도 남다른 활동이 매우 크다. 과거 어려운 고등학교 시절 지나가는 길에 항상 다리 밑에 굶고 있는 어른신을 보고, 도시락을 한 개 더 싸서 등굣길에 2년 동안 전하여, 신문에 날 정도의 선행이 어려서부터 시작되었다.

 

현재는 평화모후원 100여명과 솔대성당 150, 보훈의집 100명 등 지속적으로 자장면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 수정회 회장으로써 수정회에서 일년에 네 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을 추진하기도 한다.

 

박광석 대표는 현재 신화춘을 아들 박재범에게 운영을 맡기고, 그동안 신화춘 본연의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박광석 대표는 박재범 사장에게 모든 전권을 맡기고, 지역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젊음을 지닌 박재범 사장은 드림지역아동센터등에는 직접 배달까지 하여 봉사하고 있으며, 과거의 짜장면봉사에서 어린이들의 입맛의 변화에 맞추어 사비를 털어 햄버거 지원과 치킨지원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박재범 사장은 모친이 암으로 어려워지자, 학교를 휴학하고, 어머니 병간호를 12년간 하였지만 2022년에 별세하였다. 모친별세로 운영이 어려운 집안 상황에서 신화춘의 미래와 발전과 지역봉사를 위해 신화춘의 현재 젊은사 장으로 본분을 다하고 있다.

 

박광석대표는 마지막으로 박재범 사장에게 건낸 말은 제대로 부모를 만나지 못해 고생만 시켜 굉장히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아들은 잘 극복할 것이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실천하여 본인에게도 좋은 삶의 영향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하였다.


끝으로, “아들 박재범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큰 사랑의 표현으로 보는 이에게 뭉클함을 주었다. 이재준 시장은 끝으로 얼굴이 펼 수 있도록 매 순간마다 소상공인에게 최고의 결정을 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로 끝맺음을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이재준의 더 라운지두 번째 시간이었다.


클릭하여 방송내용을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9KFg7o1nQg

 

(cybertimes : jmk516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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