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근 desk chairman
선진주민위원회 해랑어린이집 김유진원장은 12월 21일 오전 10시에 장안구청에 고사리손바자회 기부금 1,534,300원을 기탁하였다.
해랑어린이집 김원장은 선진주민위원회 어린이교육위원장으로 2019년부터 활동을 하여 매년 기부를 시작하였으나 코로나19로 그동안 어린이바자회를 잠시 행하지 못하였다. 2022년도에 코로나 모임이 가능해지면서, 그동안 하지 못하였던,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김원장은 “아이들의 인성교육의 일환인 고사리손 바지회는 유아기시기부터 남을 존중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주 기초적인 교육으로 공경과 친목과 사회적인 교육으로 원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교육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성장하여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 이웃의 어려움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미래의 기둥이다”라고 하였다.
선진주민위원회 어린이장학재단 윤주남이사장은 현재 북수원신협의 이사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바자회는 각박한 세상에 어른들도 감히, 행하지 못하는 일을 어린이들이 앞서 행하는 것을 보고 어른들은 해 맑은 아이들의 깊은 뜻을 배워야한다”고 하였다.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회장은 “선진주민교육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운동과 어려운 청소년들의 장학제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미래의 환경개선을 위해 대한문화환경총연맹 유성규위원장에게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에 동참하여, 어린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자”고 하였다.
또, 주회장은 “고사리손 바자회는 어린이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제품을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여 시장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사회적 적응교육과 노력으로 생긴 수익을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초인성교육으로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이 고사리손 바자회기금조성에 참여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다라고 하였다.
이날, 기탁을 위해 수원장안구청 최성규구청장과 호민우사회복지과장이 참석하였으며, 해랑어린이집 김유진원장과 학부모 김현미, 김민경님이 참석하고,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회장, 윤주남북수원신협이사장, 교육,건설교통환경개선위원장 유성규, 김용규, 정책위원장 이승찬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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